유조선 사업 공동 경영을 준비하고 있는 장금상선과 스위스 컨테이너 선사 메디터레이니언 쉬핑(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이하 MSC)이 글로벌 유조선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스 선주로부터 중고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매입해 선단을 확장했다. 유조선 호황 국면에서 글로벌 VLCC 시장의 주도권을 잡고, 중고 선박을 활용해 시세 차익과 용선 수익을 거두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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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 국방·조선 분야 차세대 제조기술 인증(26.07.29 연합뉴스)
한국선급(KR)은 에이엠솔루션즈에 적층제조(3D 프린팅) 보수기술에 대한 제조법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적층제조 기술은 복잡한 형상의 부품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 항공우주, 조선·해양, 국방 분야의 차세대 제조기술로 주목받아 왔다.하지만 인증체계 부재와 높은 적용 비용, 제한적인 산업 수요 등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이번에 인증받은 제조법은 금속 와이어를 레이저로 녹여 손상 부위에 선택적으로 적층하는 공정(LW-DED)을 활용해 부품 전체를 교체하거나 새로 제작하지 않고도 손상 부위만 복원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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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선보, 혁신 프리미어 기업 선정…친환경 기술력 인정(26.7.22매일경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B선보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등 14개 정부 부처가 선정하는 ‘2026년 제2차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됐다.
SB선보는 중소벤처기업부 심사에서 조선기자재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 기술 혁신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과 산업 정책을 연계해 혁신기업을 육성하는 범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혁신성과 성장성이 검증된 기업을 선정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기관이 대출과 보증, 투자유치,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SB선보는 수도권에 집중된 혁신기업 사이에서 조선·친환경 에너지 기술력을 앞세워 지역을 대표하는 기술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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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해양 SMR 상용화 시동(26.7.24파이낸셜뉴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직속 해양 SMR 추진단은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AI시대 에너지 대전환과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주제로 산·학·연 전략 소통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소통회는 부유식 해상 원전과 원자력 추진 선박을 아우르는 해양 SMR의 조기 상용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통회 첫 주제 발표에 나선 해양 SMR 추진단 김종도 단장은 "해양 SMR 시장이 차세대 글로벌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으나, 국내 개발은 원자로를 설계하는 원자력계와 선박을 건조하는 조선업계 사이의 부처·분야별 칸막이로 실증 단계로 나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정 기업이나 원자로 노형에 종속되지 않는 국립대학으로서 국립한국해양대가 '중립적 공공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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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연료전지 기술 키운 범한그룹…정영식 회장,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26.07.29디지털조선일보)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TV조선이 주관하는 ‘2026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회사에 따르면 정 회장은 선박용 공기압축기 국산화를 목표로 1990년 범한산업을 설립한 이후 수소 연료전지 기술 개발과 수소에너지 사업 확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범한그룹은 수소 산업 전주기 기술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2019년 범한산업에서 범한퓨얼셀을 물적분할해 설립했으며, 잠수함과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제조, 수소충전소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범한퓨얼셀이 2022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2018년 잠수함용 연료전지 모듈을 공급하고 2022년에는 범한메카텍을 인수해 액화수소 저장 용기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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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통안전공단, 가족 초청 '해누리날' 개최…"일·가정 양립 강화"(26.07.27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가족친화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열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나섰다.해누리날은 해양의 가치와 안전을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행사로, 올해는 참여 대상을 전국 지사·센터 직원으로 확대하고 초청 범위도 자녀와 배우자에서 조부모까지 넓혔다.이날 행사에서는 'KOMSA 키즈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명조끼 착용과 구명뗏목 승선 체험, 해양안전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통해 해양 안전의 중요성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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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여수광양항만공사·포스코플로우, '북극항로' 협약(26.07.16연합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양시, 여수광양항만공사, 포스코플로우가 북극항로 시대 대응에 손을 잡았다.이들 기관·기업은 16일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역회의실에서 '북극항로 시대, 글로벌 에너지 물류 허브 항만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북극항로 상업화 기반 조성, 북극항로 협업과제 발굴·추진, LNG 해상환적(벙커링) 허브 조성, 미래 에너지 물류 공급망 구축, 배후 물류망 연계 수출입 화물 확대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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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기자재 업계, 북극항로·AI 시대 해양산업 신성장동력 모색(26.07.24뉴스원)
부산 지역 조선기자재 업계가 북극항로 개척, AI 시대 개막이라는 세계적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은 24일 부산 서구 윈덤그랜드부산에서 '2026 조선해양산업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 이후 올해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해양 허브의 시작'을 주제로 북극항로 시대와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 글로벌 허브항만 구축, AI 기반 조선해양산업 혁신 등 대한민국 해양산업의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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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美지멘스와 손잡고 'AI 조선소' 구축 앞당긴다(07.24서울경제)
HD현대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조선소 구축을 통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업체 지멘스와 협력에 나선다.HD한국조선해양은 23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에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차세대 마린 플랫폼은 선박 설계부터 생산, 공급망 관리, 품질관리,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공정을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3차원(3D) 모델의 단일 데이터로 통합하고, 전 단계에서 동일한 정보를 활용 가능토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이를 통해 조선소는 설계 변경이나 현재 공정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 및 공급망에 전송하고, 일정 지연 및 품질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실제 조선소 현장과 동일한 ‘가상 조선소’를 구현해 실제 작업 공정과 설비 운영 과정을 시뮬레이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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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LNG추진선 심장 '고압펌프' 국산화 성공…해외 독점 깬다(26.06.29파이낸셜뉴스)
HD한국조선해양이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인 고압펌프 국산화에 성공했다. 그동안 해외 업체가 사실상 독점해온 시장의 벽을 깨고, 친환경 선박 기자재 공급망의 자립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29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경남 진해에서 LNG 연료공급용 '고압펌프(High Pressure Pump)'의 최종 성능 검증 및 형식 승인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고압펌프는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프리텍·성문 등 국내 중소기업이 제작과 패키지화 과정에 참여해 국산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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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인천대, 수도권 해양수산·항만물류 AI 전환 '맞손'…'초격차포럼' 개최(26.07.29뉴스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인천대학교와 손을 잡고 수도권 해양수산 정책 연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물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KMI(원장 조정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양 기관 공동으로 '초격차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MI가 추진 중인 '5극3특 대응 권역별 협력 전략'의 수도권 협력체계 구축 일환으로 마련됐다.KMI는 앞서 동남권과 강원권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인천대와의 협약을 통해 수도권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분권 기반의 국가균형성장' 추진에 발맞춰 권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양수산 정책연구와 산·학·연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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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해양관광 소비, 작년 1조4493억원…"2년 새 2배↑"(26.07.28뉴시스)
KMI에 따르면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액은 2023년 7207억원, 2024년 1조258억원에 이어 지난해 1조4493억원으로 늘어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같은 기간 내국인의 연안지역 소비가 2년 연속 감소한 것과 달리 외국인 해양관광 소비는 매년 40% 안팎의 성장세를 이어갔다.외국인 관광객의 1회 평균 결제금액은 9만5711원으로 내국인(2만3398원)의 약 4.1배 높았다. 외국인의 해양관광 관련 업종 결제 건수도 1514만건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해 소비 단가와 거래량이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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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국제 항만 포럼서 부산항 스마트 전략 발표(26.07.28서울신문)
부산항만공사가 세계 항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했다.부산항만공사는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6 국제항만협회(IAPH)·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항만 포럼’에 참석해 부산항의 디지털 스마트항만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포럼은 국제항만협회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탈탄소화, 디지털화, 효율성’을 주제로 공동 개최한 국제행사다. 세계 각국 항만 관계자와 전문가 약 1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항만의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기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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